2016년 프로그램 국비지원 프로그램
호주
유아교사 취업 연수 5차
| 2016년 9월 26일 ~ 2017년 2월 20일(21주) 정부지원금 789만원
2014년 12월 공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ㅇㅇ 입니다.
유아교육과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TESOL 자격증을 따고 한국에 돌아와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서 일반 유치원에서 1년, 영어 유치원에서 3년 근무를 했습니다. 경력도 쌓았고 보수도 나쁘지 않았지만 자기발전이 부진한 것 같고 20대가 가기 전,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 인터넷에서 해외 인턴쉽을 찾다가 자격증과 영어공부도 하고 취업까지 연계해준다는 공단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바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안고 호주에 온 첫날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주소하나 들고 구글 맵을 따라 STDNEY E&C 건물을 찾아왔고 모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적응을 할 수 있었고 바로 직무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무교육이라 해서 너무 어렵거나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공부한 부분의 연장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았고 오히려 이 나라의 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한국과 호주의 유아교육을 전반적으로 비교해보고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교육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어 교육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공단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마음 편히 새로운 나라, 새로운 땅에 적응할 수 있었고 질 높은 교육도 받을 수 있어 기쁩니다.
2014년 호주 국비지원 연수 과정 참가자 이ㅇㅇ
한국에서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취업을 생각하던 중에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던 중, 호주 박람회를 통해 이번 ‘Childcare certificate 3’ 공단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7주 과정의 childcare와 7주의 영어교육 과정의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공단 프로그램 학생들의 관리는 물론 Childcare 과정 같은 경우에는 직무교육 담당 선생님들께서 쉽고, 학생들이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잘 이끌어 주셨고, 무엇보다 현지 센터에서 일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쉽게 습득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Childcare 과정 중에 배운 First aid 과정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어 수업 같은 경우에도, 계획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서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이 병행하여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Writing, Speaking, Reading, Listening을 한꺼번에 잘 배울 수 있어서 수업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라는 비자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짧은 기간 때문에 얼마나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앞섰는데, 단시간에 맞춤별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현지에서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공단 프로그램을 통해 공단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와 향후 취업에 대한 기대를 갖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공단 프로그램도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5년 호주 국비지원 연수 과정 참가자 홍 OO